Striding Hu[man]s, Johnnie Walker

상징이라는 것은 매우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지만, 이에 대한 해석은 흘러가는 시간과 이를 감싸고 있는 문화와 함께 변화 될 수 있다. 이것은 그 본래의 의도나 역사성을 뛰어넘는 문제다.

조니 워커의 ‘Striding man’ 역시, 오랜 역사성과 함께 강력한 이미지를 갖는 심볼 중 하나다. ‘위스키는 남자가 많이 먹는다.’는 통념을 반영하듯, 오랜 시간 이 중절모를 쓴 남성의 모습을 브랜드 로고로 사용하였는데, 언제나 혼자 전진하던 이 ‘Striding man’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선 조니워커는 2018.03.0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중절모를 쓰고 바지를 입은 ‘제인 워커’ 시리즈를 선보였는데, 이 때 단순히 남성에서 여성으로의 변화였다면 최근 브라질에서는 이 외롭게 전진하던 남자가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등장한 것이다. 이 변화는 더 많은 의미와 의지를 담고 있다. 디아지오가 브라질에서 새롭게 선보인 ‘Striding Hu[man]s’ 캠페인에서 전설적인 Striding man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실루엣들로 진화한다.

 

Video <Johnnie Walker | The progress of one is the progress of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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