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rough as, consonant skincare

캐나다의 한 영리한 화장품 브랜드가 깜짝 팝업 광고를 선보였다.
토론토 Queen Street west에 새로 오픈하는 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로, 대부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처럼, 이 캠페인 역시 무척 간단하다.

이들은 Queen Street west를 오가는 사람들이 매일 보는 벽돌, 콘크리트, 균열된 표면 위에 “만약 당신의 피부가 이들 처럼 거칠다면…“ 이라는 문구가 적힌 팝업 포스터를 붙였다. 거친 피부를 매일 오가는 익숙한 주변의 다양한 텍스처를 활용해 촉각적인 경험으로 표현한 것이다.

“사람들은 전문가에게 개인화된 스킨케어를 받고 싶어 하지만,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 모른다. 새로 매장이 오픈하는 인근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 인근의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오픈 기념 쿠폰을 나눠주는 방식도 여느 브랜드와는 달랐는데, 매장 앞 가림막을 멀리서 보면 여성의 흐릿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모자이크같은 쿠폰들로 덮어, 사람들이 쿠폰을 떼어내면 완벽한 피부를 갖춘 여자의 모습이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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