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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nnial Brand]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운송/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운송’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지만 이들과 달리 존재론적 문제에 직면한 산업도 있는데요, 바로 ‘우체국’입니다.
모든 메시지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전송되는 시대에 과연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던 회사는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해야 될까요?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