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는 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국 밖으로는 여행하지 못하는 이 때에 한정판 캔 디자인을 통해 로컬의 독특한 문화를 기념하고 알리고자 했습니다. 글로벌 펩시 디자인팀은 각 나라 현지 디자인팀들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펩시는 지금까지 이러한 ‘글로컬(Global + Local)’ 접근법으로 각 나라의 자부심을 진정으로 반영하는 15개국의 정통 캔 아트를 만들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