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뉴욕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현재 뉴욕은 하루가 다르게 유명 백화점은 물론이고 수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있고, 열정과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이콘 뉴요커들은 마저도 제각기 본국으로 떠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의 가장 대중적인 극장 멀티플렉스도 세상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싶어하는 브로드웨이도 굳게 닫혀 열릴 줄 모르고 있습니다. 미드타운 맨하탄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집에서 일을 하고 관광객들은 사라져 조용해 졌지만, 그 속에서도 인산인해를 이룬 스토어가 있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