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2001년부터 매년 ‘Global Responsibility Report’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심각히 받아들이고, 세계적인 회사로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오픈하게 될 스타벅스의 새로운 스토어에서는 재활용 컵을 사용하며, 종이로 된 영수증과 메뉴가 없습니다. 이러한 형식을 스타벅스는 ‘Greener Store Framework’라 부르는데요. 2018년, World Wildlife Fund(WWF)와 손을 잡고 미국에 있는 약 2,300개의 스토어에 친환경적인 변화를 추구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