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유 브랜드 Sir Bananas는 모든 바나나맛의 우유들이 사용하는 ‘바나나맛 우유’라는 표현을 버리고, ‘This Milk is Bananas’라는 표현으로 재치있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과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동영상을 ‘Sir Bananas Bananamations’이라고 부르고, 자신들의 브랜드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을 ‘Bananabassador’라 칭하며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콘텐츠를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