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유명한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7개 나라에 보관되어 있어 한번에 감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36점의 걸작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구글에서 공개한 AR 미술관 ‘포켓 갤러리(Pocket Gallery)’. ‘포켓 갤러리’는 구글의 ‘Arts & Culture’ 앱이 업데이트되며 새롭게 탑재된 AR 서비스로 눈앞에 펼쳐진 AR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눈 앞에 펼쳐진 증강현실 미술관에 들어가면 실제 미술관 처럼 작품들이 걸려있고 작품에 가까이 가면 작품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Video <#MeetVermeer – The Dutch Master behind the Girl With A Pearl Earring>

‘포켓 갤러리’는 구글의 ‘Arts & Culture’ 앱이 업데이트되며 새롭게 탑재된 AR 서비스로 눈앞에 펼쳐진 AR 미술관에 들어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