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Guns는 30살 이하의 크리에이티브 프로페셔널을 위한 수상프로그램으로 1996년 부터 포트폴리오 기반 공모전을 개최해왔습니다. 16번째 공모전을 기념하여 뉴욕의 Sunday Afternoon이라는 에이전시가 새로운 비주얼 스타일을 디자인했습니다.

ELEVATE이라는 단어를 컨셉으로 떠오르는 신진 작가를 축하하고, 구름과 같은 패턴으로 그래픽을 제작했습니다. 크고 볼드하고 자신감 넘치는 타이포그래피와 패턴이 드라마틱하게 비주얼을 장식합니다.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수상자의 나는듯한 기분을 담아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장은 말그대로 ‘떠오르는’ 큐브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