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는 자동차 브랜드들이 새로운 모델이나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차량을 홍보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름 있는 자동차 브랜드들은 당연히 이 행사에 참여하여, 자사 차량의 멋진 모습을 삐까뻔쩍한 모습으로 멋지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브랜드의 강점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특별함을 전달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BMW는 2018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자사의 차량이 단순히 멋있게 보이는 것을 넘어서, 자신들이 이야기하는 강점이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원해 새로운 방식으로 차량을 노출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