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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농심 켈로그의 진심 어린 사과가 담긴 ‘켈로그 파맛 첵스’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본래 진한 초콜릿 맛으로 사랑 받는 첵스초코는 사람들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단짠의 파맛 첵스를 16년 만에 마침내 선보였습니다.
이대로라면 정말 파맛을 출시해야만 했던 켈로그는 결국 선거 종료일이 다가오자 정보보안업체를 동원해 200여명의 누리꾼이 행사한 4만 2000표를 모두 무효 처리하고, ARS와 현장 투표를 추가시켜 끝내 체키의 당선을 선언하여 더 진한 초코렛맛 신제품을 원 계획 대로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