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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해야하는 어른, 창작에 집중하느라 어질러진 것도 모르는 아이.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런 상황은 수없이 반복되기 마련인데요. 지난해 ‘플레이 웰’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들의 창의적인 놀이가 결국 어른들의 조직화 욕구에 막혀버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창작을 위해 어른이 그저 바라보기만 할 수도 없는 상황일텐데요. 이를 해결하고자 레고와 이케아가 손을 잡고 특별한 레고 상자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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