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Barceló Estudio가 디자인한 해산물 통조림의 패키지는 물이 반쯤 차거나 반쯤 비어 있는 유리잔을 바라보는 우리의 낙관적 또는 비관적 관점을 컨셉으로 담고 있습니다.
Barceló Estudio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통조림 패키지 디자인에 차분함과 평온함을 더해, ‘모든 순간은 그 순간이 어떻게 평가되고 가치가 매겨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