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날, 독특한 부고장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장례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건물, 바로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입니다. 재개발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던 행화탕은 결국 2021년 5월 24일 퇴거하라는 공문을 받았고 그렇게 마지막 축제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예술로 목욕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카페, 공연, 전시, 영상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던 행화탕의 마지막 축제 현장을 둘러봅니다.
5월의 어느 날, 독특한 부고장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장례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건물, 바로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입니다. 재개발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던 행화탕은 결국 2021년 5월 24일 퇴거하라는 공문을 받았고 그렇게 마지막 축제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예술로 목욕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카페, 공연, 전시, 영상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던 행화탕의 마지막 축제 현장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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