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멕시칸 체인 음식점 Chipotle(치폴레)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평소 치폴레의 팬이라고 알려진 드랙퀸과 콜라보해 ‘Queen of Pride’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치폴레는 세명의 드랙퀸 스타들이 만든 메뉴들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특별 판매하고, 주문 당 $1가 각 스타들이 정한 LGBTQIA+* 커뮤니티에 기부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치폴레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문을 하는 사람들은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거나, 스스로를 LGBTQIA+로 정의 내린 어린 친구들의 자살 방지를 위해 설립된 ‘트레버 프로젝트(The Trevor Project)’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