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그리(Pedigre)는 반려견 주인의 ‘개를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즈된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개 인식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된 DOOH(Digital Out of Home) 광고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지나가는 개를 인식하면 ‘Dentastix’ 제품의 광고가 나타납니다.
유럽국가들의 GDPR 규정에 의하면 사람들을 추적하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개에 관한 규정은 없다는 것에서 캠페인의 아이디어는 시작되었습니다. 반려견 주인들의 평균 광고 시청 시간은 13.5초로 다른 페디그리 광고 대비 4배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