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신고 117, 아동학대와 동물학대 신고 112, 여성긴급전화 1366. JTBC가 ‘헬프스티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나, 커피를 마실 때에도 스티커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문구와 신고번호에 눈길이 가죠. 커피를 즐기는 친구와 함께 이 스티커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JTBC는 방송 및 언론 매체로서 수많은 학대, 폭행 사고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콘텐츠’를 통해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