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에어로케이의 채용 콘텐츠가 화제입니다. 사진 속의 승무원들은 따뜻한 음식과 담요가 아닌, 유사시에 사용하는 테이저건과 랜턴을 들고 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외모보다는 안전과 업에 대한 전문성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편안한 젠더리스 유니폼을 입거나, 자기 결정권에 따른 타투를 한 승무원의 모습. 이번 채용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에서 ‘새 시대의 채용공고’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채용도 하나의 캠페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