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COMMUNICATION
픽셀로만 만들어진 맥주 Heineken Silver

하이네켄이 최근 메타버스에 세계 최초의 가상 맥주 하이네켄 실버(Heineken Silver)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네켄 실버는 하이네켄 가상 맥주 양조장 Decentraland에서 제조됩니다. 이 메타버스용 맥주는  ‘최고의 100% 컴퓨터 생성 성분’을 자랑하며, 특히 NPC(Non-player Charater) 농부들이 재배한 픽셀과 바이너리 코드 홉(Binary Coded Hops)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암스테르담, 런던, 밀라노, 마드리드를 포함한 유럽의 도시에서 IRL(in-real-life) 이벤트, 실제 하이네켄 실버 출시 행사를 연 것인데요. 하이네켄은 소비자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 맥주를 먼저 접하고, 그 후 실제 출시 이벤트를 통해 하이네켄 실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서 ‘현실 세계에서 즐기는 맥주보다 더 상쾌한 맛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 글
혼란의 시대에 탄생한 혼란한 치킨 너겟 #Burger King
다음 글
이름이 길어 슬픈, 어느 간장의 이야기 #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