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차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는 데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동의하는 상황인데요. 단, 충전소 부족(60.1%), 오랜 충전 시간(60.1%) 등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연료 보충(충전)에 대한 이슈가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자 한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UK의 새로운 캠페인은 바로 이 지점을 꼬집습니다.
영국 ITV의 스폰서로 진행하는 이번 ‘Electrifying Movie’ 캠페인은 뻔뻔한 극중 인물을 통해 충전에 대한 인식을 건드립니다. ‘전기차 충전은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신, ‘내가 필요할 때 당당하게 충전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면서요.
필요할 때 당당하게 충전한다. 폭스바겐 전기차 캠페인 #Electrifying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