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가 기상천외한 숙소 공모전을 엽니다. 숙소에 대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돈 10만 달러(약 1억 2,900만 원)를 심사를 거쳐 총 100명에게 지급하기로 한 겁니다. 이번 OMG Fund에 참여할 기회는 7월 22일까지 열려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CEO 브라이언 체크시(Brian Chesky)는 “우리는 놀라운 집들을 쉽게 만들게 돕고 싶다”며 “아이디어를 500단어로 써 달라, 이상할수록 좋다”라고 참여를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