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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AR로 놀다 미네소타 트윈스, ‘ARound’

AR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스포츠 관람의 경험을 확장한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미네소타 트윈스(Minnesota Twins)가 도입한 증강현실 플랫폼 ‘ARound’입니다. ‘Stagwell’이 개발한 Around는 3D 공간 컴퓨팅으로 최대 40,000명의 관객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동일한 증강현실에 접속해 응원, 세리머니, 게임 등을 동시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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