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크리켓 게임은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지만, 최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 2021년에는 ‘The Hundred’라는 새로운 경기 형식을 도입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런던의 브랜딩 전문 회사 ‘Happy Ending’과 손잡고 크리켓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밝고 강렬한 색상이 강조되는 크리켓의 새로운 모습이 탄생했습니다. 특히 크리켓의 복잡한 점수 시스템을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이를 다양한 매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새로운 시도는 크리켓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다시 크리켓에 관심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