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 동안 안 팔리거나 사용되지 않은 제품 또는 재고를 데드 스톡이라고 합니다. 많은 기업이 이 데드 스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는데요, 두 명의 공동창업자에 의해 설립된 고스트(Ghost)는 브랜드가 재고 판매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인 어라이브(Arrive)는 브랜드가 초과 및 손상된 재고에 대해 재판매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재고 활용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재고 관리 최소화와 수익 창출을 지원하며, 패션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