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상처 솔루션을 제시하다.
메디폼은 습윤 드레싱 시장의 ‘카테고리 대명사’이자, ‘업계 선두주자’로서 브랜드 위상 및 이미지 개선 강화를 통한 매출 증대가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양한 OTC 상품과 경쟁 제품과 진열되는 약국의 판매 상황에서 카테고리 대표 주자로서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주목도를 제고 시켜야 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가 낮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이며, 용이한 패키지 내 언어적 콘텐츠 개선이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반영이 되어야 했습니다.
브랜드 컨셉
국내 최초의 습윤 드레싱 제품이자, 진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서 ‘앞서가는 상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폼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브랜드 컨셉과 카테고리 대명사라는 강점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처엔 처음부터 끝까지’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하였습니다.
패키지 버벌 콘텐츠
함축적인 이니셜 형태로 의미 파악이 어려운 기존의 제품명 체계와 제품 정보 전달력이 미약한 패키지 내 언어적 콘텐츠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특히, 복잡한 약국 내 구매 환경 속에서 시각적 주목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상처 상황과 제품 타입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한 것이 변화의 핵심이었습니다.
패키지디자인
‘앞서가는 상처 솔루션’이라는 메디폼 만의 명확한 이미지를 정립 시킬 수 있는 비주얼 자산과 약국 및 리테일 환경에서 주목성 높은 컬러 시스템을 정립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SKU와 각 제품별 기능 및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패키지 레이아웃을 통하여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