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미국 댈러스에 본사가 있는 저가 항공사입니다.
총여객 운송수로는 세계 3위,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 받는 항공사이죠.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설립 이래 43년 만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발표했습니다.
(역대 세 번째로!)
Before
After
브랜드의 상징인 하트 심볼은 비행기 표면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가장 중요한 위치는 바로 동체 하단(belly) 부분입니다. 이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매우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메세지이며, 사우스웨스트가 커뮤니케이션하는 모든 요소의 출발점이자 핵심가치가 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임직원을 매우 존중하여, 가족같이 대하며 ‘웃음 마케팅’을 하는 젊은 기업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 아이덴티티 발표에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Without a heart, it’s just a machine.”
마음이 없다면, 그저 기계에 불과하다.
사우스웨스트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내세우는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가족적인 따스함이 느껴지는 그들의 항공 서비스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해봅니다.
“The Heart emblazoned on our aircraft, and within our new look, symbolizes our commitment that we’ll remain true to our core values as we set our sights on the future.”
– Gary Kelly, Chairman of Southwest Ai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