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의 이동이 줄면서 쇠퇴하기 시작한 코펜하겐의 어느 부둣가 마을.
이 곳을 부흥시키기 위해 조성된 컨테이너 집합 주택단지, CPH SHELTER
To solve global housing challenges and kick start the circular economy
코펜하겐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항구도시 특유의 오션뷰 및 저렴한 비용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점 등이 젊은이들을 매료 시켰다.
폐 컨테이너 박스 + 버려진 공터 + 지반 공사 불필요, 이 3가지 요소가 주택비용을 확 낮췄다.
주요 자재들을 공장에서 제작 후 입주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조립하여 만드는 방식으로 내 집을 내 손으로 만드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다.
투명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는 빛이 투과해 답답하지 않고 단열 기능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