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작은 카페 ‘CAFE 연남동239-20’
카페의 실제 주소가 곧 카페 이름인 이 곳은 동화같은 인테리어로 해외에서 더 많이 화제가 되어 서울에 관광온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연남동의 이 특별한 카페는 입구를 넘은 순간부터 비현실적인 만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벽과 바닥에서부터 가구와 요리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 전체에 장식된 만화 속 세상이 당신을 맞이한다.
이종석과 한효주의 한국 TV 드라마 ‘더블유(W – Two Worlds)’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다. 2017년 7월에 오픈했지만 최근에 들어 인스타그램의 성지로 해외에까지 활발하게 알려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러스트와 만화, 인스타그램의 팬이라면 이 카페를 반드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