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한 중고 문화를 뛰어넘어 생활화 된 국가가 있다. 뭐하나 허투루 버리지 않는 것이 당연시 되는 국가 스웨덴. 단순 중고 문화를 넘어, 스톡홀롬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곳 에스킬스투나에 중고 전용 쇼핑몰이 탄생했다.
명성에 걸맞게 작은 플리마켓이나 구멍가게 수준의 중고 거래장터가 아니라 대형 쇼핑몰 수준의 중고 전용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다. 스톡홀롬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에스킬스투나에 새로 생긴 the ReTuna Återbruks galleria 쇼핑몰은 오로지 재활용/재사용 된 물품만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