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Uber)는 식료품, 약국, 편의 배달 옵션 등으로 확장 중인 사업의 범위를 반영하여 브랜드를 재정비하고자 했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닌 성장 목표에 맞게 브랜드를 향상시키고자 했기에 기존의 자원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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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 메트로 혁신 사무국은 교통 혼잡을 야기하는 등의 이슈가 있는 Uber가 아닌 다른 차량 공유 서비스와의 협업을 발표했습니다. 그 서비스는 Uber처럼 완전한 차량 공유 서비스라기 보다는 조금 더 대중교통에 가까운 Via 입니다.
지난 5월 런던의 중심가인 레스터 스퀘어에서 한 브랜드를 대놓고 저격한 옥외광고가 걸렸습니다.
Cargo는 차량 내에서 간단한 스낵, 충전케이블 등 차량 내에서 소비될만한 것들을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운전자에게는 Uber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추가 수익을 버는 이점을, 승객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그리고 타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마케팅 창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Uber(우버)가 이번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역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잠수함 공유 서비스인 scUber를 출시했습니다.
하나의 브랜드가 독보적인 위치를 자리잡고 있는 시장에 후발주자가 들어와서 자리를 잡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버의 위치를 위협할만큼 성장한 차량 공유 서비스 시장의 후발주자가 있습니다. 최근 시가총액 30조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데뷔한 리프트(Lyft)입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기존의 로고를 Wolff Olins와 함께 워드마크에 집중하여 Uber의 이니셜인 U가 잘보이도록 프레임으로 비주얼 스타일에 적용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