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의 카날-퐁피두 센터(KANAL-Centre Pompidou)는 90년 역사의 옛 시트로엥 자동차 공장을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 도시재생 및 공간 재생의 대표 사례입니다.
웅장한 철골 구조와 유리 전시장 등 근대 산업유산을 보존하면서 기존 건물 안에 새로운 시설을 품는 ‘Building Within a Building’ 전략을 도입했는데요. 미술관을 찾지 않는 시민도 자유롭게 드나드는 실내 도로를 통해 열린 공공건축을 구현하고, 예술과 도시의 일상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자 사람 중심의 공간 브랜딩을 완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