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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의 모양을 직관적으로 알약에 적용하여 디자인상을 휩쓴 대학생이 있습니다. 대학생 최종훈씨는 약을 많이 챙겨 드시지만 구분이 어려운 노인들을 보고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는데요. 개발 과정에 알약에 새겨진 문자나 모양, 색으로 해당 약이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는 알약 검색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욱 직관적으로 장기의 모양을 적용한 알약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감각을 깨우고 비즈니스에 영감을 줄 내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