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에 브랜드의 특장점을 살려 고스트치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2 Korean Girls’입니다. Jennifer Kaminski와 Michele Kaminski 자매는 많은 소규모 비즈니스들이 고통 받기 시작하던 팬데믹 초입에 가상 식당 컨셉의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두 자매의 어머니 Sunny는 미국 인디아나주에서 한국 식당을 운영하는 쉐프로, 2 Korean Girls의 메뉴 개발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이죠. 오리지널 비빔밥과 비건 메뉴도 있습니다. 거기엔 ‘Impossible Meat’라는 대체육을 이용해 직접 만든 미트볼이 들어있어 호평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