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정체성이 있다는 것 – 인공지능도 인정한 케첩 (22/08/05)
머릿속에 케첩을 하나 떠올려 보세요. 어떤 이미지가 그려졌나요? AI는 제공된 이미지와 텍스트 세트를 기반으로 머신러닝하여 이미지를 생성해 내는데, 때로는 정확성으로 때로는 의외성으로 바이럴 센세이션을 일으키곤 합니다.
하인즈가 인공지능 DALL·E에게 몇 가지 단어를 입력하면서 브랜드의 저명함과 시각적인 정체성을 뽐냈습니다. 브랜드가 생각하는 이론을 인공지능 공간에서 테스트하고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의 캠페인을 확장한 것인데요. ’케첩’이라는 단어를 던졌을 때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DALL·E가 내놓은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였을까요?
AI가 생성한 이미지가 향후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영향력을 미칠지 그 잠재력에 대해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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