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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소통하기 – 브랜드가 ‘굿즈’로 하고 싶은 말 (21/09/16)

굿즈 전성시대. 이제 다양한 브랜드가 각기 다른 굿즈를 내놓는 것은 그리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사실 우리는 통칭 ‘굿즈’라고 묶어서 부르지만 각 브랜드는 굿즈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바가 있죠. 오래됐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파릇파릇한 신생 브랜드, 소비자와 직접적인 접점이 없는 플랫폼 브랜드, 콘텐츠 자체가 모태인 브랜드들은 서로 다른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에는 사은품일 뿐이었던 굿즈를 이제는 오디언스와 함께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죠. 오늘만큼은 브랜드의 굿즈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와 소통하고자 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떨까요?

💎아이코닉 브랜드로 거듭나기 – 발센의 대담한 변신 (21/09/09)

브랜드에 어떻게 하면 감각을 입힐 수 있을까요? 디자인은 브랜드 컨셉에 감각을 입혀 제품의 차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략적으로 디자인된 로고와 패키지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주죠. 독일 과자 발센은 132년이라는 역사와 정체성을 가장 대담하고 새롭게 발전시켰습니다. 오랜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과 함께하는 ‘아이코닉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 것이죠. ‘아이코닉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강력하고, 독특하며, 누군가가 따라 할 수 없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론 오랜 전통을 가진 브랜드도 새로움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에 창의성과 용기를 더해 ‘눈을 끄는’ 브랜드가 되어보세요.

💎캠페인에 영향력 더하기- 플라스틱을 낚시해 보셨어요? (21/09/02)

환경적 이슈에 동참하기 위한 브랜드의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지원이나 활동이 아닌, ‘왜’ 그리고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가를 브랜드적인 관점에서 고민해 보아야 하죠. 코로나 맥주는 지난 수년 동안 해변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의 중요한 이미지 자산인 멕시코 해변을 지키고 있고, 아이스크림 가게 페피타스는 석유 시추를 반대하며 시각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블랙 아이스크림을 선보였죠.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나의 일로 생각하는 브랜드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현재를 바꿀 수 없다면 미래를 바꾸어야 하니까요.

💎살아있는 네이밍 – 브랜드 네임에 어울리는 품사는? (21/08/26)

머릿속으로 아무 브랜드, 혹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를 떠올려보세요. 그 브랜드 네임의 품사는 무엇인가요? 하나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나요? 익숙한 단어인가요 아니면 처음 들어보는 신조어인가요? 어떤 브랜드는 문장 형태의 브랜드 네임으로 자신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어떤 철학을 추구하는지 기억하게끔 합니다. Thisisneverthat은 일반화된 네이밍 규칙을 깨보라고,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 보라고 말합니다. 브랜드 네임은 자신만의 비전과 철학을 담는 ‘그릇’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시대와 시간의 흐름을 반영한 내용물을 채워 넣는 것이죠. 그리고 기억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네이밍’이 되기 위해선 매 순간 오디언스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요.

💎나만의 이유 갖기 – 진짜 맛있는 콜라인가요? 일단 마셔보세요. (21/08/19)

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길로 이어집니다. 가보기 전까지는 확실한 정답을 알기 어렵죠. 브랜드 캠페인의 성패도 미리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때론 전략적인 기획을 바탕으로, 때론 도전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죠. 하지만 캠페인의 실행을 뒷받침할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는 새로운 제로 슈가를 런칭하면서 팬들에게 맛의 결정권을 쥐여주고, 쿠어스 라이트는 하키 우승팀의 팬들만이 느낄 수 있는 승리의 맛을 선사하는 한정판 맥주를 선보였죠. 모두에게 강요하거나 소구하는 메시지는 아니지만 이들 캠페인 뒤에는 전략적인 기획력과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가 아닌 ‘내’가 되기 위해서죠.

💎온라이프 시대에 살아남기 – 핫도그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면? (21/08/12)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해도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새로움을 원하죠. 하인즈는 오디언스의 온라인 참여와 실제 제품 출시를 통해 핫도그 역사의 흐름을 바꿀 기회를 만들고 있고, 코로나는 듀오링고와 협업하여 이색적인 방법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맞춤영양제 아이엠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의 접점과 소비자 경험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소비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지금. 당신의 브랜드는 오디언스의 온라이프(Online+Offline Life)에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나요?

💎MZ세대를 품는 방법 – ‘나다움’과 ‘진실됨’을 잃지 않기 (21/08/05)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브랜드들은 새로운 시도와 시작을 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객층, 특히 MZ세대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 때문이죠. 티파니는 새로운 스타일로의 변화를 위해 대담한 캠페인을, 피자헛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담아 뉴스탤지어 캠페인을, 시몬스는 주변 지역의 특색과 문화 요소를 살리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들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위한 노력은 응원하지만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것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새로움이 아닌 ’나다움’을 지켜가고자 하는 노력과 ‘진실됨’은 그 빛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디지털로 이야기하라 – 과감한 자기표현과 진정성을 담아 (21/07/29)

디지털이 아닌 게 없는 시대입니다. 과거 오프라인으로 이뤄졌던 모든 것이 이제 디지털 플랫폼에서 이뤄지고 있죠. 브랜드도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도리토스의 ‘SOLID BLACK’ 캠페인은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흑인 혁신가와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응원합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보다 평등하고 다양성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길 바라면서요.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도 이제 디지털 공간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활동에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죠. 여기에 과감한 자기표현과 진정성까지 담는다면 진정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디언스의 일상 파고들기 –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캠페인 (21/07/22)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관심사가 되기도 하며, 때론 영감이 되기도 하죠. 오레오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일상을 유쾌하게 제품과 캠페인에 담아냈습니다. 오레오를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오레오 위장 작전을 실시했죠. 버진 레드는 단 하루 동안만 런던 하늘에 아이스크림 트럭을 띄워 평범했던 사람들의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했고요. 사람들에게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팔려고 하기보다 그들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주기 위해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진심과 소통으로 우리를 공감해 주고 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브랜드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니즈’를 찾아 –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어플 POSTDATES (21/07/15)

이제 더 이상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만 구매, 추천, 구독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작은 신생 브랜드라도 나에게 와닿는 매력이 있다면 사람들은 선택하고 사용하죠.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어플 POSTDATES는 재밌는 발상인 동시에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숨겨진 니즈’를 포착하여 서비스화하고, 이것의 ‘필요성’과 이를 통해 우리가 얻게 될 ‘편리함’을 어필합니다. 넘쳐나는 데이터와 정보 속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를 위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오랫동안 전달하는 것이 아닌 오디언스의 본질적 니즈를 세분화하여 제시하는 ‘새로운 시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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