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니스 협회(LTA)는 아이들이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더 테니서블스’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그랜드 슬램 챔피언인 에마 라듀카누와 잭 드래퍼의 테니스 경기로 시작하여, 에이스라는 테니스 공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에이스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테니스의 재미를 알려줍니다. 이 캐릭터들은 테니스를 재미있고 접근하기 쉬운 활동이라는 걸 알려주며, 주니어 프로그램인 ‘LTA Youth’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합니다.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매체, 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진행되며, 실제 테니스 공 캐릭터도 아이들에게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LTA는 아이들이 테니스를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