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최대 은행인 Erste group이 크리스마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영상은 Erste group이 작년에 새롭게 발표한 슬로건 “Believe in yourself”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슬로건은 연령,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받는 것의 중요성에 기초한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첫 걸음이,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이들은 말한다.
이러한 #believeinyourself 정신에서 출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고슴도치 헨리를 중심으로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전한다. 헨리는 새로운 학교의 친구들과 만나서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몸에 난 가시 때문에 마음처럼 가까워 질 수 없다. 이내 곧 친구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친구들이 크리스마스에 가시를 안전하게 감쌀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이야기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Video <What would Christmas be withou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