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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라이프를 직접 실천하고, 전파하는 정리의 전도사 “KonMari(콘 마리)”를 소개합니다.
손으로 대충 그린듯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하여 정리 정돈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물건에도 생명이 있고, 존중받아야한다는 곤도의 톡특한 사고방식.
다소 주술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종교의식처럼 느껴지는 이 부분이 미국 시청자들이 ‘곤 마리’ 정리법에 열광하는 이유입니다. 이 같은 절차를 따르는 정리법을 곤도 마리에의 이름을 줄여 ‘곤 마리’ 정리법이라고 부르는데, 상표 등록을 추진 중입니다. ‘곤 마리’ 정신으로 바꾼사람 이란 뜻으로 ‘곤버트(Konvert : 곤도(Kondo)와 개종하기(convert)의 합성어)’ 합성어 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