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F&B]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크래프트 하인즈(Heinz)는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가 난 후, 다양한 마케팅 시도와 새로운 제품라인 출시, 콜라보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영향력 있는 팬의 무한한 애정으로 뜨거운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과거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케첩을 달라는 요청을 거절 당해 레스토랑에서 케첩이 고급스럽지 않다며 거절할 때마다 화가나고 케첩보다 고급스러운 건 없다는 이 광고의 내용은 에드 시런이 실제로 겪은 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는 광고가 공개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목표를 이루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자인하우스 Rethink Canada의 도움으로 케찹을 병에서 가장 잘 따를 수 있는 최선의 각도 45도를 반영해 라벨의 배치를 변경하여 위트있게 풀어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만 출시되어 소비자 테스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