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노르웨이에서 최근 ‘이케아 쓰레기 컬렉션(The Ikea Trash Collection)’이라는 새로운 캠페인과 가구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도록 장려하고자 하는 이케아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와 ‘바이백(buy-back) 이니셔티브’의 일부입니다.
이케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Tobias Lien은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가구들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는데, 캠페인을 통해 꼭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경우, 제품들은 아직 사용하기 괜찮거나 작은 부품의 교체 정도만 필요로 하죠. 이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버려진 제품들을 수거하고 이것들을 복원하여 다시 사용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쓰레기장에서 주운 가구, 이케아의 쓰레기 컬렉션 ‘The Trash 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