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 – KFC의 레시피를 따라 해준 고마운 당신에게(21/10/14)
누군가를 따라 해본 적이 있나요? 또는 누군가 당신의 스타일이나 말투, 행동을 따라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KFC 스페인은 그들의 레시피를 모방하고 재현하는 것이 ‘KFC의 맛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이에 대한 보답을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브랜드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오디언스와 소통하고 있는 것이죠.
자신을 모방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나의 오리지널리티에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할 테니까요. 당신의 브랜드는 누군가 따라 하더라도 끄떡없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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