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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 쓴 기념비적인 트윗, “tweet just by thinking it.”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루게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퇴행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호주의 필립 오키프(Philip O’Keefe) 씨(63세). 그는 지난 12월 23일, 인류 최초로 ‘뇌로 쓴 글’을 트윗했습니다.
“Hello, world! Short tweet. Monumental progress.” “안녕, 세계! 기념비적인 발전이야.”
그의 두뇌에는 마이크로 칩이 이식되어 있어, 뉴욕의 스타트업 싱크론(Synchron)이라는 기업에서 개발한 BCI((Brain Computer Interface) 시스템을 통해 생각을 텍스트로 바꾸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하는데요. 인류는 이제 몸짓을 넘어 ‘생각’으로 컴퓨터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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