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우리는 처참한 요리를 만듭니다. 타거나, 눌러 붙거나, 알 수 없는 형태로 부풀거나, 아주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탄생시키죠. 오, 이런. 주방이 연기로 자욱합니다. 비싼 재료와 공 들인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가 너무너무 고픕니다.
맥도날드 네덜란드는 이런 순간을 위한 솔루션, 맥딜리버리 탐지기(McDelivery Detector)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재 감지기와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이 버거 모양의 감지기는 주방에서 탄 냄새를 감지하면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에서 미리 설정된 버거를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