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새로운 PB, 오늘 가장 좋은 선택 ʻ오늘좋은’
점점 강력해지는 PB 파워
국내 PB 시장의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10조 원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의 PB 상품 총매출은 약 5조 원 규모로 성장했고, 쿠팡, 마켓컬리, 무신사 등의 이커머스 업체들도 PB 상품 개발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으로 확보한 사용자들과 유통망을 통해 ‘품질 좋은 자체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나아가 CVS도 저마다의 PB 브랜드와 다양화된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고, 오픈마켓과 홈쇼핑도 그들만의 PB상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로서리 1번지’ 목표 달성
PB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PB도 한층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품질은 기본, 나아가 상품 차별화와 고급화 전략이 펼쳐지면서 무한 경쟁의 시장에서 PB는 리테일 비즈니스의 선택 옵션이 아니라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Must Have)로 유통사업의 수익과 성장으로 연결됩니다. 이에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1번지’라는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존 4개의 브랜드(식품과 일상용품 카테고리의 ‘초이스엘’, 디저트와 스낵의 ‘스윗허그’, 건강기능식품의 ‘해빗’, 가성비를 대표하는 ‘온리프라이스’)를 통합하여 하나의 신규 대표 PB를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Always Good
바쁜 일상에 쇼핑만큼은 편안하게 하고 싶은 바쁜 3040 워킹맘들에게 고민 없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바램을 브랜드 네임과 스토리에 표현했습니다. ‘오늘좋은’은 언제나 늘 좋은 퀄리티의 제품들로 오늘도 좋은 하루를 채우고, 편안한 오늘을 위한 좋은 PB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고민 없는 편안한 쇼핑
쇼핑은 선택을 해야하는 고민의 연속입니다.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서, 좋은 품질의 상품으로, 가능한 저렴한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하는 과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좋은’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는 ‘고민 없는 편안한 쇼핑’입니다. 롯데마트를 방문한 고객이 고민없이 ‘오늘좋은’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 쉽고 필수적이며, 믿음직하고 합리적이며, 트렌디하고 다양한 가치를 담아 ‘오늘좋은’은 ‘선택이 쉽고. 일상을 즐겁게’ 합니다.
일상에 기분 좋은 쉼표
ʻ오늘좋은’은 일상의 쇼핑에서 선택이라는 어려운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부담 없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꼭 필요한 좋은 제품들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준비하여 내가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해 줍니다. ‘일상에 기분 좋은 쉼표(Feel Good, Comma)’라는 디자인 컨셉 하에 쉼표 모양을 형상화한 엠블렘의 로고가 개발되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일관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품의 가시성을 높임과 동시에, 패키지 전면에 상품의 핵심 특징을 쉽게 적어 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패키지 후면에는 상품 패키지의 종류에 따라 분리배출 방법을 일러스트레이션과 글로 표현했습니다. 고객이 상품을 쇼핑하는 순간 뿐 아니라 상품을 버리는 순간까지 고민이 없도록 했습니다.
고민 없이 편안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오늘좋은’. 유통 1번가의 명성과 자부심을 담아 ‘오늘좋은’이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PB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