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영, 윤한희. 8월 14일 오픈한 새로운 공간 퀸마마 마켓.
90년대 초반 오브제의 신화를 만들었고 오즈세컨으로 그 뒤를 이었고,
뉴욕에서 Y&Kei를 진행했던 디자이너 강진영, 윤한희가 도산공원 끝자락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퀸마마 마켓은 디자이너 윤한희 대표가 7년의 공백 기간 동안 새롭게 구상한 어반 + 그린 + 라이프스타일 샵!
도시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린 라이프를 제안하고, 윤한희의 안목으로 셀렉트한 물건을 제안하며,
좋은 디자이너와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플랫폼 샵의 역할을 하려는 곳!
우리의 조상들이 순수하고, 소박하고, 단순하고, 간소한 태도로 만들어낸 ‘중용(中庸)의 미학’.
퀸마마 마켓은 이런 고유의 심미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공간이 되고자 탄생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도산공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전체적인 공간에서 ‘식물’을 통해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4층은 전 층이 온실 구조로 되어 있어, 도심 속 따스한 자연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F OPEN SPACE
퀸마마 마켓의 정신인 ‘COMMUNITY PLATFORM’으로서의 역할.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기획.
가로수길의 건강주스
OP-UP STORE
NOVAC JUICE
CANDLE
SCENT
BEAUTY
1층에서 올려다 봤을 때 보이는 공간 메자닌층(MF)
B1F
EAT l HOME
GARDEN
B1층은 식기류와 가드닝에 필요한 식물이 있고, 앞으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
3F
FASHION DESIGN
LIVING
퀸마마 마켓의 자체 패션 브랜드인 ‘퀸마마 스튜디오’ (QUEENMAMA STUDIO) 런칭.
합리적인 가격에 퀸마마의 스타일과 감성을 반영한 브랜드.
4F
CAFE
VERANDA
도산공원이 바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4층.
연남동 핸드드립 커피매뉴팩트(Manu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