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기반 그래픽 스튜디오에서 그래픽
디자인 분야중 하나인 프로젝션 맵핑 기술에 로봇 기술을 접목한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고정된 물체의 형태를 맵핑하여 빔프로젝터로 쏘아 퍼포먼스하는 장르인
프로젝션 맵핑 기술이 로봇기술과 만나 무빙이 첨가된 ‘마술같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진화하였다.
이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움직이는 물체에 프로젝션 맵핑을 함으로 퍼포먼스 분야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선보이는 프로젝션 맵핑은 마술에 가깝다.
위의 영상은 CG처리 없이 평면 판넬 위에 영사된 프로젝션 맵핑으로
순전히 촬영으로만 만들어진 영상이다.
이들의 이 로봇 기술은 영화 ‘그레비티’에 무중력 장면을 촬영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