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건담’과 ’헬로키티’가 각각 40주년, 45주년을 맞이해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박경의 ‘귀차니스트’ M/V는 종합광고대행사 ‘플래닛드림’에서 제작을 맡게 되면서 광고대행사답게 곡의 주제인 ‘귀찮음’을 문제상황으로 놓고,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에 후원 구좌를 판매해 M/V에 노골적이지만 위트 있게 브랜드를 노출시켜 콘텐츠 자체가 광고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학습지 출판사인 RUBIO와 스페인의 유명 아티스트 듀오가 협업하여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주류기업인 AmBev는 책임감 있는 음주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아마존에서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론칭 하였습니다. 바로 The Drop(더 드롭)인데요. 더 드롭은 전세계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디자인한 옷을 30시간 안에 제작하여 소량으로 판매하는 아마존의 울트라 패스트 패션 브랜드입니다.
Pentatonic은 독특한 디자인 솔루션으로 순환경제를 창출하는 유럽의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Pentatonic이 이번에는 패션산업의 잉여합성 폐기물 문제를 프리미엄 고성능 의류 행거로 전환하는 아이디어인 Infinity Hanger를 내놓았습니다.
영국의 유명 동화 작가 Chris Haughton의 새 동화 Don’t worry little crab의 홍보 영상 애니메이션을 영국의 Moth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습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브렌단 먼로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Lola MullenLowe의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 ‘Pleasure Icon’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