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가 유행하고 있는데요.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께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집에서 좋아하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며 맛있는 안주와 함께 캔맥주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풍부한 거품의…
맥주
스위스 대표 맥주 브랜드 아이호프(Eichhof)가 브랜드가 지닌 전통성과 창의성의 새로운 균형을 찾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담아냈습니다. 리브랜딩을 통해 Eichhof는 자부심(pride), 제조공정(craft), 합심(togetherness), 양조기술의 탁월함(brewing excellence)을 주요 가치로 브래드의 상징인…
뉴질랜드의 맥주 브랜드 Emerson’s Brewery는 코로나로 인해 뉴질랜드가 폐쇄되고 펍에서 사람들이 맥주를 즐길 수 없게 되자 멋진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뉴질랜드 곳곳의 그림 같은 장소에 오직 둘만을 위한 2인용 작은 펍을…
[Brand Illustration]기네스 맥주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 트레이드마크가 바로 크림같은 거품입니다. 크리미한 흰색 헤드와 뚜렷한 검은색의 바디가 만들어내는 콘트라스트는 풍미를 한 청 높이며 그 자체로 흑맥주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우크라이나의 제일 큰 맥주 브루어리에서 만든 브랜드 hike가 14년만에 새롭게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제작했습니다. 맥주브랜드에서 진부한 요소는 모두 제거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대담하고 펀하면서 표현력이 풍부한 비주얼 코드를 유지해 최소한의 정체성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