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크래프트 하인즈는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가 난 후, 다양한 마케팅 시도와 새로운 제품라인 출시, 콜라보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영향력 있는 팬의 무한한 애정으로 뜨거운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design innovation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어린이 병원- 클린 키드 클리닉(Clin Kids clinic)은 흡입치료를 무서워하는 어린이 환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광고 에이전시 NBS와 함께 새로운 치료 키트를 개발했습니다.
1912년 나비스코 사에서 시작해 큰 인기를 끌며 20세기 가장 많이 팔린 과자로 손꼽히는 오레오. 최근 중국에선 오레오 마케팅을 재미난 콘셉트로 제작했습니다.
코카콜라가 90주년을 맞이하여 유명한 이스라엘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Noma Bar와 ‘Face of the City’라는 이름으로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브렌단 먼로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Lola MullenLowe의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 ‘Pleasure Icon’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내세우는 한섬의 시스템옴므와 젊은 층으로 부터 갓뚜기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오뚜기의 협업을 통해 ‘옴뚜옴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정교한 로고로 Special Meats Boutique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표현했습니다. 더불어 세밀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40년이 넘는 이 고기 전문점의 헤리티지를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SXSW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던 최첨단 초밥 레스토랑 Sushi Singularity (스시 싱귤래리티)가 새로운 10년 시작에 맞춰 2020년 도쿄에서 오픈 예정입니다.
BARON SAMEDI Spiced Rum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강렬한 디자인이지만,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섬세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축해 다양한 접점에 일관되게 녹여냈습니다.
5월 18일 런던 Victoria and Albert Museum에서 미래의 음식에 대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해당 전시는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인 식량, 환경,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