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창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루이 200(Louis 200)’이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공연, 게임, 소설, 다큐멘터리, AR, 회화, 조각 등 다채로운 형태의 콘텐츠와 컬래버레이션을 매개로 200년의 역사와 창립자 루이비통의 유산을 조명합니다.
‘루이 더 게임(Louis the Game)’은 ‘78만 원짜리 키링’으로 팔리기도 했던 마스코트 ‘비비엔(Vivienn)’이 200개의 모노그램 초를 찾아 세계의 6개 지역을 모험하면서 루이비통 역사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밝혀내고, 생일 축제가 열리는 목적지에 이른다는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귀여운 비비엔 캐릭터와 아름다운 그래픽, 글로벌 랭킹이 매겨지는 타임 트라이얼 외에도 오디언스가 이 게임에 접속해 봐야 할 이유는 더 있습니다. NFT(대체불가토큰, Non Fungible Token)도 그중 하나인데요. 하나의 스테이지 또는 퀘스트를 완수할 때마다 총 30개의 NFT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200번째 생일을 축하해! 게임으로 즐기는 루이비통 헤리티지, ‘Louis the Game’